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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보도] 썬레이텍, `양지처럼` 출시로 난방업계의 새 지평을 열다
  • 썬레이텍, `양지처럼` 출시로 난방업계의 새 지평을 열다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 아닌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을 활용한 난방패널이 인기이다. ()

    레이텍(www.sunraytec.co.kr)은 복사열 방식 난방패널 `양지처럼`을 개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패널은 모든 전기 에너지를 빛 대신 열로만 변환시킬 뿐 아니라, 공기를 데우는 대류난

    방 방식이 아닌 복사열 난방 방식이어서, 열이 직접 물체에 닿아 열전도가 빨라 에너지 효

    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열 순환을 위해 팬을 돌리지 않기 때문에 바람과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서병철 대표는 "설치비용은 3.3㎡당 15~17만원 수준이며 8월부터 오른 전기료를 적용

    하더라도 평당 6,400원 정도 발생해, 기타 난방제품인 심야전기, 도시가스, 전기판넬,

    LPG, 등유보일러 등의 평당 난방비 14,000 ~ 26,000원대에 비하여 충분한 가격 경쟁력

    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복사열 난방패널의 핵심원리는 전기 에너지를 받으면 복사열을 방사하는 세라믹 코팅제에

    있다. 서 대표는 "기존 전기난로와 달리 코일이 빨갛게 달아오르지 않기 때문에 열 손실이

    적고 수명이 길어 5년 무상보증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코팅제는 지난해 특허 등록

    이 완료됐다.

     

    `양지처럼`이 기존의 제품과 다른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천정이 높은 대형공장이나 대형마트에도 적합하며, 특히 추가적인 바닥난방 시공 없이도

    복사열에 의해 바닥이 따뜻해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 미세먼지를 제거할 뿐 아니라 탈취

    와 함께 세균 번식 방지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한 특성으로 겨울철이 아닌 여

    름 장마철에 묵은 곰팡이와 악취로 애를 먹는 장소에 설치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사

    계절 난방패널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공기를 가열하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가동하더라도 머리가 아프지 않아 환기를 하지

    않더라도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양지처럼’은 원적외선 난방패널로 이미 특허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전기용품안전인증서인

    KC마크와 유럽환경인증인 CE마크를 획득하여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하였다.

     

    정부는 국제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건축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와 온실가스•

    에너지목표관리제 등의 에너지관리정책을 펼치고 있다.

    8월부터 인상된 에너지요금으로 기업과 가정에 부담이 늘어났다. 향후 에너지 관리가 기

    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썬레이텍은 이런 시기에 ‘양지처럼’이 기업과 가정의 에너지정책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썬레이텍은 에너지컨설팅과 제품홍보를 위하여 CGE()(대표 장상인

    www.cge.or.kr)와 계약을 맺고 영업전략의 다각화에 나섰다.

     

    본 제품의 에너지효율성이 입증되면서 포스코 포항 체육관, 기아자동차 고객휴게실, 포스

    코 강릉 리튬연구소, 단양 폐수종말 처리장 그리고 안양 석수 미술관, 찜질방, 핫요가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공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오는 9 1부터 4일까지 MBC건축박람회(킨텍스) SBS건축박람회(코엑

    )에 참가하는데 이어, 10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2011 녹색성장박람회’에 ‘양지처럼’ 제품의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진용민 기자 : ymjin@greennews.or.kr 무단복제 금지]

    [기후에너지신문 : www.green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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